이번 평가는 혈액투석 환자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윤리성, 감염관리, 안전시설 등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분당제생병원은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도 97.9점을 기록해 1등급을 받았으며,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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