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협력 의료기관 실무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진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료협력센터 주관으로 손정환 진료부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나화엽 병원장의 환영사와 병원 소개, 문현임 재활의학과 과장의 뇌졸중 환자 연하장애 치료 및 환자 안전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분당제생병원 진료네트워크 강화 위해 협력의료기관 실무자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 제공=분당제생병원)
분당제생병원 진료네트워크 강화 위해 협력의료기관 실무자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 제공=분당제생병원)
간담회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주요 협력병원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 병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협력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진료 연계를 위해 병의원 및 상급종합병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성남시약사회, ㈜마이다스아이티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정기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협력기관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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