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료진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강 건강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고 올바른 양치법을 가르쳤다. 이어 불소 도포 시술을 실시한 뒤, 아이들에게 칫솔을 선물했다.
불소 도포는 치아 표면을 보호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참가한 아이들은 “조금 이상했지만 아프지 않았어요”, “불소 덕분에 충치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강좌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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