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 디 엣지’를 지난 29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모델은 신규 트림 ‘S’가 새롭게 추가되고,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 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프리미엄 트림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이 기본 적용돼 한층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