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10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공간전사체 분석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분자생물학, 의학, 약학, 농생명과학 등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 3000여 명이 모이는 국내 행사다. 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전사체 분석 서비스를 정식 런칭하며 차세대 유전자 발현 분석법을 소개했다.공간전사체 분석은 조직 내 세포의 위치와 유전자 발현 정보를 동시에 파악하는 기술로, 복잡한 생명 현상을 더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로킷제노믹스는 다년간 단일세포
랩지노믹스는 미국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B)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리보핵산분과 여름 심포지엄’에 동반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학회에서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유전체 분석 시약 등을 홍보했다. 특히 랩지노믹스의 차세대염기서열(NGS)분석, 리보핵산(RNA) 시퀀싱, 유전체 분석 서비스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리보핵산분과 중심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교수진과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리보핵산분과장이자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김태경 교수를 대상으로 랩지노믹스 기술력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향후 김 교수가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최도일 교수가 제33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최도일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4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이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최도일 학회장은 “우리 학회는 생명과학계의 중심에서 학회 회원들의 학문적 동행과 성장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두고,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행사를 통한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이뤄지는 장을 마련해 미래 지향적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최도일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에서 ...
원자력병원은 핵의학과 연구팀(임일한 박사, 나가라잔 비노드 박사)이 9월 30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게니핀 병용요법으로 림프종 세포 방사면역치료 개선’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니핀은 치자열매 추출물로 한방에서 염증이나 황달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 항암 효과가 확인되어 여러 관련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방사면역치료는 방사선치료 효과와 표적항체에 의한 면역작용 효과가 결합한 암 치료법으로 표적항체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 암 세포에만 방사선을 쏘아 정상세포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최소화하고 치료성적은 높이는 원리인데, 일부 환자의 경우 치료가 듣지 않아 새로운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