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제12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최근 병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플라자브릿지 일원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호스피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지난 15일 펼쳐진 원내 캠페인은 병원 내원객과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6권역(광주·전남·제주) 호스피스 사진전 전시, 캐리커쳐&캘리그라피 참여형 부스 운영, 호스피스 유형(입원형·가정형·자문형) 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활동, 호스피스완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제12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인천 지역 6개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함께 인천광역시청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생애 말기 돌봄에 높아져 가는 관심에 발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호스피스의 날은 언제일까요?, 호스피스와 연관되어 있는 숨은 문장을 찾아주세요! 등 참여형 배너를 통해 정보전달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8일 ‘2024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사진전은 이를 기념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이 개최했다. 호스피스팀은 지난 10년간 병동에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또한 호스피스팀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병원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원자력병원은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10월 한 달간 원자력병원을 비롯해 인근 관공서, 서울 시내 등지에서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외부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권역 내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연계해 매년 10월 호스피스의 날에 행사를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지역 홍보 행사와 더불어 10월15일에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권역 내 13개 호스피스전문기관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서울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 경기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인천시청을 시작으로 고양시청, 파주의료원, 의정부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를 찾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포스트잇, 스티커 부착 등 참여형 배너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제9회 호스피스의 날(10월 9일)을 맞아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고 연명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먼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권역호스피스센터 소속 호스피스전문기관 13곳과 함께 인천, 고양, 파주, 의정부지역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광고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제2권역호스피스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정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다양한 비대면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최윤선 교수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한국완화의학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학...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0월29일(목)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매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호스피스의 이해를 도와 적극적인 이용을 장려하고, 연명의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환자와 가족, 내원객,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관련 리플릿 배부,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영상 송출, ▲호스피스 바로알기 삽화 전시, ▲유튜브 채널 개설,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호스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제8회 호스피스의 날‘(10.10(토)) 기념과 관련하여,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발전에 대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유공자 29인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의 의학적 시술 중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기로 하는 결정▶ (현황) 사전연명의료의향서 70만8808건, 연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