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덴서티 리프팅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고주파를 동시에 조사하는 듀얼 고주파 시스템으로,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고르게 전달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를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술 중에는 피부 저항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에너지를 자동 조절하는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이 적용되며, 5단계 쿨링 기능과 쿨링 타임 조절을 통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다양한 피부 타입에 대응할 수 있다. 비교적 회복 기간이 짧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시간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어서 김 원장은 "특히 일상생활의 불편이 거의 없어 직장인이나 바쁜 일정을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꾸준히 관리할 경우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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