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13:38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청년 마음 건강 충전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와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청년층 스트레스 관리, 위기 청년 생명존중 교육, 성격유형 이해를 통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예·푸드테라피·요가·명상 등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도 병행됐다.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에게 심리적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