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25일 ‘세계 간염의 날’을 앞두고 외래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각 병원은 B형·C형 간염 인식 강화와 조기 진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내책자와 간 건강 생활 수칙을 배포·교육했으며, 기념 부채 등 홍보물도 나눠줬다.천민기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장은 “B형 간염은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 검진과 예방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자에게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세계 간염의 날’은 WHO가 지정한 날로,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B형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국내 만성 B형 및 C형간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이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10년 간염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간염 환자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올해에는 만성 B형 및 C형간염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간염에 대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