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12:23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의 일환으로 ‘핑크 옥토버(Pink Octob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라로슈포제는 2021년부터 암 환우와 돌봄 가족 지원,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부터 전국 6개 대학병원과 협력해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며 암 환우 지원과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780개를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통해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2021.11.02 10:15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우들을 응원하고 치료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사내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를 컨셉으로 삼중음성유방암 환우를 응원하고, 치료 후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삼중음성유방암 전반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질환의 정의와 치료의 어려움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팜플렛을 배포했으며, 임직원들은 환우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손하트 모양으로...2021.10.28 12:31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국유방암학회(학회장 김권천)와 함께 오픈서베이를 통해 2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방 건강 인식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8.8%가 평소 유방암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83.6%가 ‘유방암 검진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63.8%, 유방암 검진 경험…일부 여성 ‘통증’, ’창피함’ 등으로 검진 불편함 느끼기도유방암의 대표 검진 방법으로는 영상 검사법인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가 있다. 이번 설문 결과에서도 여성 10명 중...2021.10.27 14:16
매년 10월은 핑크빛 물결이 수를 놓는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 빈도가 높은 여성암으로 보통 중-장년 여성에게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그런데 우리나라는 서구와 달리 폐경 전 젊은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다. 서구 여성은 나이 들수록 유방암 발생 빈도가 증가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50대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그 후로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이처럼 국내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발병 연령도 낮아지는 만큼 젊은 사람들도 유방 건강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판단하고 조기 내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다.현재 국가 암 검진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