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10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공간전사체 분석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분자생물학, 의학, 약학, 농생명과학 등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 3000여 명이 모이는 국내 행사다. 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전사체 분석 서비스를 정식 런칭하며 차세대 유전자 발현 분석법을 소개했다.공간전사체 분석은 조직 내 세포의 위치와 유전자 발현 정보를 동시에 파악하는 기술로, 복잡한 생명 현상을 더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로킷제노믹스는 다년간 단일세포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지난 27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2025 유전체 미래기술 심포지엄’에 참가해 정밀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국내외 유전체 연구진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로킷제노믹스는 현장에서 플랫폼을 소개하며 연구자, 의료진과 활발히 소통했다.양승철 사업개발팀 박사는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 실전 가이드’를 주제로 조직 맞춤 샘플 준비, 분석 목적별 어플리케이션 선택, 효율적 분석 플랫폼 구축 전략 등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전사체(scRNA),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단일세포 분석 전문기업 로킷제노믹스는 ‘바이오코리아 2025’에 참가해 고도화된 단일세포 오믹스 분석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산업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다. 로킷제노믹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 진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로킷제노믹스는 정밀한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scRNA-seq)과 생명정보학 기반의 후속 분석 서비스를 대학, 병원, 국가 연구기관에 제공해왔다. 특히 조직 샘플의 단일세포화와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 해석 역량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로킷헬스케어 자회사 로킷제노믹스(대표 권태우, 길윤기)는 오는 27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단일세포 시퀀싱(scRNA-seq; Single cell RNA sequencing)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참가자가 R 언어와 패키지를 활용해 단일세포 데이터를 처리, 분석, 통합하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구성된다.이번 행사는 ▲단일세포 분석 개요 ▲단일세포 RNA 시퀀싱(scRNA-seq) 데이터 전처리, 정규화 및 인테그레이션 실습 ▲클러스터링 실습 ▲DEG 분석을 통한 표지 유전자(marker gene) 발굴 실습 등으로 폭넓게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분석법에서 누락되던 정보를 찾아내고, 암세포와 면...
로킷헬스케어 자회사 로킷제노믹스(대표 권태우, 길윤기)는 마크로젠(대표 김창훈)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 이예승 프로젝트 매니저,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 이응룡 부사장, 주지현 이사, 김형석 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정밀의학 유전체 정보 활용 분야 공동 연구 개발 ▲단일세포(Single Cell)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엑소좀(exosome) 분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협약을 통해 마크로젠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