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지난 27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2025 유전체 미래기술 심포지엄’에 참가해 정밀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국내외 유전체 연구진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로킷제노믹스는 현장에서 플랫폼을 소개하며 연구자, 의료진과 활발히 소통했다.

양승철 사업개발팀 박사는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 실전 가이드’를 주제로 조직 맞춤 샘플 준비, 분석 목적별 어플리케이션 선택, 효율적 분석 플랫폼 구축 전략 등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로킷제노믹스 로고 (이미지 제공=로킷제노믹스)
로킷제노믹스 로고 (이미지 제공=로킷제노믹스)
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전사체(scRNA),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단백질체(proteomics) 분석 서비스를 포함한 멀티오믹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회사는 기술력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그룹 회장은 “30여 개 장기 정밀 유전체 데이터와 AI 해석 역량을 바탕으로 후생유전학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며 “이는 차세대 재생 치료제와 개인맞춤 치료제 시장 선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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