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파리바게뜨, SPC삼립,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주요 브랜드를 통해 다채로운 베이커리·디저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SPC그룹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베이커리부터 아이스크림, 쿠키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디저트 류까지 품격 있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전국 파리바게뜨 3400여 개, 배스킨라빈스 1700여 개, 던킨 650여 개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표 제품
이마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장에서 직접 들고 갈 수 있는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핸드캐리형’ 선물세트는 택배 배송용 대용량 세트와 달리 가볍고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으며, 제수용이나 가족 먹거리로 활용 가능한 실속형 구성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택배 접수 마감 이후에도 매장에서 바로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관련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지난해 추석 직전 판매 실적에서도 이 같은 소비 트렌드가 드러났다. 과일 혼합 세트는 명절 전날 하루 동안 전체 판매량의 9%를 기록했으며, 양념 가공육 세트(6%), 한차·인삼 세트(10%), 건강 선물세트(5%)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추석을 앞두고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병동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병원 73병동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함께 추석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후원으로 준비된 김 세트는 긴 치료로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다. 김봉학 광주전남지회 사무국장은 “명절에도 병원에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임희선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 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이어줘 환아들에게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치료 중에도 따뜻한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명절 선물 시장에서는 겉치레보다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소비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무인 디저트 할인점 메고지고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긴 '프리미엄 찹쌀떡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선물세트는 총 20개의 찹쌀떡이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있으며 감 모양 화과자, 아몬드 찹쌀떡, 흑임자 찹쌀떡, 쑥 콩고물 찹쌀떡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찹쌀떡 앙금에는 캘리포니아산 호두가 들어가 기존 찹쌀떡과 차별화된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을 선사한다.여기에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쿠팡이 한가위를 앞두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1,40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쿠팡 관계자는 “지난 사전예약에 이어 본 판매를 본격 개시하는 것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추석 식품 선물세트는 실속 소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춰 준비했다”라며 “가성비 세트에 해당되는 5만원 미만 가격대 비중은 약 절반으로, 전체 1,400여 개 식품 선물세트 중 700여 개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프리미엄 제품군도 강화된다. 한우와 전복 등 고급 선물세트는 200여 종 규모로 선보인다. 특히 정육, 과일, 수산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이 실속형 선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앞두고 면역력, 피로 회복, 소화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다. 하지만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이 다양해진 만큼, 올바른 정보에 근거한 ‘똑똑한 선택’이 필요하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안전하게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4가지 핵심 체크포인트를 제안했다.◇건강기능식품 마크부터 확인하세요건강기능식품은 일반 건강식품과 다르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인증한 제품이다. 겉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정 마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해당
㈜한화 글로벌부문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경로당을 방문해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단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홍삼, 유과, 과일 등을 직접 포장해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완성된 선물세트와 화재안전키트를 종로구 내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 글로벌부문 BS사업부 이주윤 사원은 “어르신분들께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오늘 전달한 선물세트와 화재안전키트가 안전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 감자마켓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지점과 온라인에서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무농약·유기농·무첨가 식품 위주로 구성됐다. 친환경 인증 한우·한돈, 유기수산 인증 활전복, 제주 성산포 은갈치, 유기농 간장게장, 무첨가 곶감, 국내산 즙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택배 배송 시 배송비는 무료다. 매장 방문 픽업도 가능하다. 현재는 출고일 지정(9/19)은 마감됐으며, 선물세트는 지난 22일부터 순차 배송 중이다.주문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감자마켓은 지역 매장과 온라인을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는 추석을 앞두고 비비드키친 브랜드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했다. 가격대는 2만~4만 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을 갖췄다.‘저당 소스&드레싱 세트’는 저칼로리 토마토케찹, 저당 참깨·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굴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100g당 당류 5g 미만, 열량 40kcal 미만을 충족한다.‘저당 한식 조리 양념 세트’는 잡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명절 요리와 각종 반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췄다. 소스 한
이마트는 올 추석을 맞아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40여 종으로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마트는 매입·유통 경험을 토대로 발주부터 물량 관리, 일괄 배송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지난 4월 도입된 ‘오더투홈(Order to Home)’ 서비스를 추석 선물세트에 처음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마트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산지에서 집까지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오더투홈은 중·대용량 신선식품을 직배송하는 서비스로, 기존 점포별 소량 발주 중심이었던 산지 직송 상품 운영 방식을 전국 단위 통합 관리 체계로 바꿔 효율성을 높였다.이번 추
명절 선물 시장에서 주류 세트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추석 시즌 이마트의 양주·와인 세트 합계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올해 추석 사전예약 매출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추석 사전예약에서 양주 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6% 늘었다. 특히 최근 정체된 위스키 시장과 달리, 이마트에서는 위스키 선물세트가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전년 대비 10.3% 감소했고, 올해 1~7월 역시 9.4% 줄었지만, 이마트에서는 오히려 판매가 확대된 것이다.이 같은 성과는 대량 매입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쿠팡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식품 빅세일’을 열고 내달 5일까지 총 1만4000여 개 식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도 병행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선보인다.올해 선물세트는 고물가 상황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간소화된 명절 트렌드를 반영해 1만~5만 원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구성됐다.정육,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오는 25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10월 1~3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농협안심한우, 프레샤인, 설로인, 삼원가든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차별화된 축산 선물세트가 사전예약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마트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 추석 축산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5% 증가했다고 오늘 밝혔다.소비 양극화 흐름에 맞춰 이마트는 프리미엄 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조선호텔 울릉도 칡소 세트’ 가운데 50만 원대 ‘구이세트’는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울릉도에서 약 120마리만 사육되는 칡소는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한 ‘프리미엄 3대 흑돼지 셀렉션’도 흥행 중이다. 이 세트는 국산 신품종 ‘우리흑돈’을 비롯해 ‘난축맛돈’, ‘버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산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인기 상품 물량을 확대해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준비한 선물세트는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백조기’를 활용한 ‘백굴비 선물세트’다. 백조기는 담백한 맛과 탄탄한 육질로 참조기의 대체 어종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최근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오르자, 이마트는 국산 백조기와 천일염으로 만든 ‘특선 영광 백굴비 세트 2호’를 행사카드 결제 시 4만9440원에 판매한다. 이는 ‘특선 영광 참굴비 1호’ 사전예약 행사 가격인 10만800원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이다
이마트는 올 추석을 맞아 가치소비 PL 브랜드 ‘자연주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10% 이상 확대하고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이마트 관계자는 “자연주의 선물세트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이마트 자연주의 선물세트 매출은 연평균 8% 성장했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매출이 10% 늘었다. 특히 대표 상품인 ‘저탄소인증 사과·배 세트(12과)’는 매년 인기를 끌며 지난해 명절부터는 이마트 전체 과일 선물세트 매출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는 19일, 건강식품 및 키즈 화장품 브랜드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로부터 임신·출산 축하 선물세트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선물은 자연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부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나프로임신센터는 자연(Natural), 가임(Procreative),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나프로임신법’을 기반으로, 여성의 자연 가임력을 회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다. 여성 스스로 주기를 관찰하며 난임 원인을 찾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남유숙 대표는 2017년 ‘남유네’ 브랜드를 설립한 뒤, 꾸준히 아이보들 제품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로 기부해왔다. 서울성모병원과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 위치한 천주교 무악동성당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한화와 ‘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마련했으며,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제철음식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한화 임직원 20여 명은 무악동선교본당을 중심으로 무악동과 교남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포도 등 보양식과 제철과일을 직접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화 정해원 대리는 “뉴스를 통해 올해 여름이 118년 만에 가장 덥다고 들었는데, 어르신들께는 이번 폭염이
이마트는 8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40일간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상품은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올해 추석은 개천절과 한글날, 주말이 이어지는 최장 10일 연휴로 귀성객과 여행객이 분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을 전년보다 4일 연장하고 상품권 혜택을 강화했다. 1차 기간(8월 18일~9월 12일)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 2차(9월 13~19일)는 10%, 3차(9월 20~26일)는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모든 혜택은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아프리카 니제르 출신 19세 소녀 프리냐마 카미디 크팔리(Frinyama Kamidi Kpali)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프리냐마는 만성 신부전으로 장기간 투석을 받아왔지만, 현지에는 신장이식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번 수술은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의 26번째 의료 지원 사례로, 수술과 치료비 전액이 지원됐다.기증자는 프리냐마의 어머니 밈보우아바 잘렌리(41세)로, 조직 적합성 검사 결과 이식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수술이 진행됐다. 이식혈관외과 정철웅 교수의 집도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모녀는 모
성주군보건소는 오늘(22일),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태어난 1,000번째 아기에게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000번째 출생아는 지난 6월 23일 태어난 김성주 아기로, 산모 엄은진 씨(37세)의 넷째 자녀다. 아기는 이날 예방접종을 위해 성주군보건소를 방문했으며, 보건소 측은 아기의 건강한 출생을 축하하고 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미로 축하 선물을 전했다.이번 전달식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을 통해 도출된 의미 있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출산과 양육 초기 단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주군은 2010년부터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