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1,400여 종 최대 50% 할인

[Hinews 하이뉴스] 쿠팡이 한가위를 앞두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1,40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추석 맞이 식품 선물세트 본격 판매 돌입 (쿠팡 제공)
쿠팡, 추석 맞이 식품 선물세트 본격 판매 돌입 (쿠팡 제공)

쿠팡 관계자는 “지난 사전예약에 이어 본 판매를 본격 개시하는 것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추석 식품 선물세트는 실속 소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춰 준비했다”라며 “가성비 세트에 해당되는 5만원 미만 가격대 비중은 약 절반으로, 전체 1,400여 개 식품 선물세트 중 700여 개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제품군도 강화된다. 한우와 전복 등 고급 선물세트는 200여 종 규모로 선보인다. 특히 정육, 과일, 수산물로 구성된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내달 6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정육 대표 상품인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선물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7% 할인을 적용해 10만원대 초반에 판매된다.

설로인, 우미학, 아라보감, 벨로타벨로타, 메종엠오 등 유명 브랜드의 한우, 굴비, 전복, 샤퀴테리 등 프리미엄 세트도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초록바다 법성포 참굴비 오가세트’가 있으며, 할인가 기준 3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도 합류했다. 1964년 개업해 60여 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양념갈비, 2002년 부산에서 시작된 ‘겐츠 베이커리’의 롤케이크와 쿠키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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