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치료재 개발사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자사 내시경용 창상 피복재 ‘넥스파우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기술력, 성장 가능성,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유망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22개사가 선정됐으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신규 기업 중 하나다.‘넥스파우더’는 내시경을 통해 출혈 부위에 분사되는 분말형 창상 피복재로, 점착 후 겔화돼 상처를 보호하고 지혈과 재출혈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고분자 소재를 기반으로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이 제품은 미국 FDA, 유럽 CE-MDR, 일본 PMDA, 한국 KMFDS 등 주요 국가 인허가
랩지노믹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바이오 진단기업으로는 유일하다.한국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했다.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해왔다.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을 위해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요건 등의 정량평가와 대표이사 인터뷰 등 정성평가를 진행한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 등도 거치며 선정된다.랩지노믹스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