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5일 오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이다.강연은 최지욱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디지털 환경 속 아동·청소년의 뇌 발달 이해, SNS·게임·디지털 범죄 등으로부터 자녀를 지키는 방법 등을 주제로 미디어 사용과 뇌 건강의 관계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최 교수는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
김인향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오는 19일, 성동구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열리는 ‘2025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에서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최,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한양대학교병원 후원으로 열리며, 주제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이다.김 교수는 ‘제1강: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환경이 아동의 심리 발달과 두뇌 성장에 미치는 영향, 위험 요인, 보호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특히 학령기 아동의 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디지털 기기 사용과 관련한 보호자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현대인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디지털 시대 눈 보호하는 3대 눈 건강 관리법(이하 디지털 시대 3대 눈 건강 관리법)’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žPC 이용 시간은 약 5시간이다. 평균 수면 시간인 7시간을 제외하고 활동 시간의 약 3분의 1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집중할 경우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드는데, 정상적인 눈 깜빡임 횟수는 1분에 평균 26회인 반면, 디지털 기기 이용 중에는 평균 11.6회로 약 60% 감소한다.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눈물양이 감소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