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이다.

최 교수는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가정과 학교에서 자녀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디지털 환경 속 자녀의 발달을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