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1일 착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인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현대인의 눈 건강을 고려해 개발됐다. 3가지 핵심 기술을 탑재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눈의 피로와 블루라이트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은 눈물 안정화™ 기술, 옵티블루™ 기술, ASD™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첫 번째 기술인 눈물 안정화™ 기술은 20% 개선된 수분 공급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두 번째, 옵티블루™ 기술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탑재해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빛 번짐을 감소시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세 번째로, ASD™ 디자인은 렌즈의 회전과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38% 함수율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제작돼 산소 투과성을 높이고, 자외선(UV)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 시에도 눈을 보호한다. 제품의 특성상 장시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나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 제품 (사진 제공=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 제품 (사진 제공=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이정현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대표는 “디지털 환경에서 눈 건강과 편안함은 점점 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난시를 교정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눈 보호 기능도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브랜드 모델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난시엔 아큐브’ 캠페인에서 아큐브와 협업한다. 캠페인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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