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고객의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하자 점검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건축 점검 전문업체 ‘홈체크’와 제휴를 맺고, 아파트 입주 전·후 하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조기에 발견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 분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은행은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객은 우리WON뱅킹 내 전용 예약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에게는 입주 전 사전 점검 2만 원 할인과 입주 후 사후 점검 2만 원 할인 등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