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단감·홍시·밤 등 제철 과일 최대 반값 할인

이마트 관계자는 “우수한 당도와 신선도를 갖춘 가을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장 주목받는 품목은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박스)’로, 정가 15,9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1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주 신고배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단감 역시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명절 이후 수요가 줄어든 단감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단감 4입~8입(봉)’을 정가 9,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약 30톤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홍시는 10월 중순부터 물량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다. 이마트는 1팩 6,980원인 ‘홍시 4입~6입(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해 1팩 가격에 980원만 추가하면 2팩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가을 대표 간식인 밤을 대상으로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무한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봉지를 직접 채워 1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최근 가공식품보다 원물 밤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구매의 재미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행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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