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단감·홍시·밤 등 제철 과일 최대 반값 할인

[Hinews 하이뉴스] 이마트가 오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일주일간 ‘가을 햇과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철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이마트, 가을 햇과일 대축제 진행 (이마트 제공)
이마트, 가을 햇과일 대축제 진행 (이마트 제공)

이마트 관계자는 “우수한 당도와 신선도를 갖춘 가을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장 주목받는 품목은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박스)’로, 정가 15,9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1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주 신고배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단감 역시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명절 이후 수요가 줄어든 단감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단감 4입~8입(봉)’을 정가 9,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약 30톤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홍시는 10월 중순부터 물량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다. 이마트는 1팩 6,980원인 ‘홍시 4입~6입(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해 1팩 가격에 980원만 추가하면 2팩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가을 대표 간식인 밤을 대상으로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무한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봉지를 직접 채워 1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최근 가공식품보다 원물 밤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구매의 재미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행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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