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를 방문해 주민 대상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시와 함께하는 ‘1섬 1주치 병원’ 무료진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의료봉사단은 이범석 재활의학과 교수와 박태용 한의과 교수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진료와 상담, 혈압·혈당 검사, 침 치료, 물리 치료, 영양수액 투여, 운동 교육 등을 제공하며 주민 건강을 지원했다.주문도 주민들은 “매년 병원 의료진이 찾아와 진료뿐 아니라 운동법까지 알려줘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범석 교수는 “섬 지역 특성상 병원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6일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인천광역시와 추진한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인 ‘1섬 1주치(主治)병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재활의학과 이범석 교수를 단장으로 한의과 이진현 교수를 비롯한 간호사, 재활치료사, 행정직원 등 18명의 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의료봉사단은 주문도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 혈압·혈당 검사, 침치료, 열전기치료, 영양수액 투여, 운동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범석 재활의학과 교수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문도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6일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올해 2월 인천광역시와 체결한 ‘1섬 1주치(主治) 병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1섬 1주치 병원 업무협약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인천의 7개 섬지역에 주치병원을 지정해, 도서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체결된 민·관 협력 무료진료 사업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강화군 서도면의 주치병원으로 지정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국제성모병원은 재활의학과 이범석 교수, 소화기내과 강석형 교수, 한의과 박태용 교수를 비롯해 간호사, 운동치료사, 행정인력 등 25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