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단은 이범석 재활의학과 교수와 박태용 한의과 교수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진료와 상담, 혈압·혈당 검사, 침 치료, 물리 치료, 영양수액 투여, 운동 교육 등을 제공하며 주민 건강을 지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에서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K-메디컬 AI 혁신 포럼’을 주관하며 한국 의료 AI 기술을 소개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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