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동문 및 현직 교수, 선후배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박제연 명지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동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대규모 모임이 어려웠지만,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점차 활기를 되찾으며 이번 대회가 다시금 성황리에 열렸다.

세성회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다시금 동문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며 더욱 단단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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