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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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 업데이트

눈 덮인 설원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조사와 강력한 신규 필드 보스 ‘샤루카’ 등장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5-10-30 09:44

[Hinews 하이뉴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을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넷마블)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넷마블)

여우꽃 설원은 무법 마을과 맞닿은 눈 덮인 지역으로,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는 신비로운 설원이다. 이곳에서 이용자는 끊임없이 나타나는 도깨비불과 해골의 정체를 추적하는 조사 의뢰를 수행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포식자’를 숭배하는 의문의 추종자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 지역에는 신규 필드 보스 ‘샤루카’가 등장한다. 샤루카는 까마귀를 닮은 외형과 거대한 무기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으로, 이용자 간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샤루카를 처치하면 최대 신규 전설 액티브 승급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내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불사 상태로 부활해 다시 전투를 이어가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를 완료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도전욕을 자극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규모 MMORPG로, 아스달·아고·무법 세력 간의 권력 다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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