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수술할 환자 고유의 해부학, 병리학적 위험요소를 집도의가 사전에 파악하여 해당 정보를 수술 중에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수술에 해당 기술을 접목시킬 경우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US™는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을 추가 개발하여 향후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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