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12:02
습관화된 과음 및 폭음은 개인의 건강 악화는 물론 주변인들에게까지 고통을 안길 수 있어 알코올 중독 치료의 문턱을 낮추고 술에 대한 관대한 문화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대국민 음주 인식조사 결과’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음주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본인의 음주로 인한 경험 중 ‘음주 후 죄책감이 들거나 후회를 한 경험’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음주 때문에 전날 밤 일이 기억나지 않았던 경험(45.4%)’,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었던 경험(44.3%) ’등의 순으...2023.10.19 11:51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언어 지연과 인지발달장애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발견과 정확한 진단,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270만 5,683명 중 검진을 받은 영유아 수는 198만 7,749명으로 수검률 73.5%으로 나타났다. 검진 후 발달사항 평가를 받은 영유아 수는 171만 2,907명으로 “양호” 144만 2,854명, “추적검사요망” 20만 2,801명, “심화평가권고” 5만 3,021명, “지속관리필요” 1만 4,231명이다여기에서 “심화평가 권고”나 “추적 검사 요망”결과를 받으면 발달장애 등의...2023.10.19 11:47
한국백혈병환우회는 급성백혈병 환자응원 캠페인 I AM LIVE ‘희망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희망사진 공모전은 ‘나에게 희망은 OO이다’ 혹은 ‘투병 생활 속 나에게 힘이 된 순간’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총 54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따뜻한사진가협동조합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 및 대중의 댓글 참여 결과를 반영해 총 9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선정된 작품에는 에 조혈모세포이식 공여자인 여동생의 자녀와 함께 찍은 ‘조카와 나는 까까머리’, 에 가족에 대한 사랑의 순간을 담은 ‘아빠랑 뽀뽀’를 포함한 3개 작품, 에 어두운 밤하늘 속 한...2023.10.19 11:44
지난 5년간 바우처 재정규모 확대와 함께 부정수급 적발액 역시 크게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받은 ‘바우처 재정 및 부정수급 적발 현황’자료에 따르면 바우처 재정은 2018년 1.7조 원에서 2022년 3.4조 원으로 2배 늘어나는 동안 부정수급액은 20.9억 원에서 117.3억 원으로 약 5.6배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연도별로 살펴보면 바우처 재정은 ▲2018년 1.7조 원, ▲2019년 2.2조 원, ▲2020년 2.5조 원, ▲2021년 3.0조 원, ▲2022년 3.4조 원으로 2배 늘었고, 같은 기간 부정수급 적발액은 ▲2018년 20.9억 원, ▲2019년 36.7억 원, ▲2020년 44.1억 원, ▲2021년 73...2023.10.19 11:39
국립암센터에서 매년 10명 내외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국립암센터로부터 받은 ‘국립암센터 마약류 의약품 자가처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의사직 현원이 95명인 국립암센터에서 지난 5년간 매년 10명 안팎의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가 넘는 수치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에는 12명 의사가 571정을 셀프처방했고, ▲2019년에는 13명이 622정, ▲2020년 9명 530정, ▲2021년 7명 618명, ▲2022년에는 12명이 581.5정을 처방했다.지난 5년간 셀프처방한 마약류 의약품은 마약 7종, 향정신성의약품 8종으로 약...2023.10.18 15:38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14일 이른둥이로 태어났던 아이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병원 인근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이들 44명과 가족들을 비롯해 신생아과 교수와 간호사 등 의료진 35명까지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른둥이는 임신주수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를 말한다. 신체 발달이 더디기에 만삭으로 출생한 아이들보다 성장, 면역, 발달 등에서 취약할 수 있다. 이른둥이 부모들은 아이들의 질환 관리와 양육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퇴원 후에도 이른둥이와 그 부모들에게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는 부모의...2023.10.18 15:2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관한 모범적 운영경험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개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정책과제의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부천성모병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활동하며,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인센티브 평가지표에서 가산점을 받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의료진이 입원환자의 간호를 24시간 전담, 개별 간병인이나 보호자 ...2023.10.18 15:08
과거 사무장병원, 면대약국 등 불법 의료기관 개설에 가담했던 의료인이 200만원 이하의 비 통상적으로 낮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일반적으로 의사나 약사는 고소득 직업으로, 보건복지부의 2020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사의 평균 연봉은 2억 3천만원으로 나타났다. 개원의의 평균 연봉은 2억 9,428만원, 봉직의의 평균 연봉은 1억 8,539만원이었다. 또한 치과의사는 1억 9,489만원, 한의사는 1억 859만원, 약사는 8,416만원으로 조사됐다.하지만 과거 불법 의료기관 개설에 참여했다가...2023.10.18 14:51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증가추세인 가운데, 의과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한의과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자동차보험 진료비(심결) 추이’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2018년 1조 9,762억원에서 지난해 2조 5,142억원으로 연평균 6.3% 증가하여, 4년 새 2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의과의 경우 2018년 1조 2,623억원에서 지난해 1조 506억원으로 같은기간 연평균 4.5% 감소해왔으며, 한의과의 경우 2018년 7,139억원에서 지난해 1조 4,636억원으로 같은기간 연평균 19.7% 증가해온 것으로 분석되었다.심사평가...2023.10.18 11:49
대한암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전립선암 검진 의사 결정 도구에 관한 연구 결과가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 최근호에 발표됐다.대한민국 성인 남성 3명 가운데 1명, 성인 여성 4명 가운데 1명은 평생에 걸쳐 암을 경험하게 된다. 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 또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암 검사를 받음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자 하는 것이다. 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러나 2023년 현재 전립선암은 국가 암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은 상태다.의사 결정 도구(decision aid)는 검진자와 의사가 함께 의사결정을 내리...2023.10.18 11:37
응급환자 이동 외에 불법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설구급차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을 통해 제재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관련 법인안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사설구급차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사설구급차 운전기사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와 무면허 운전 등 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적절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최근에는 한 인기 연예인이 행사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사설구급차를 이용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구급차 운전기사는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고 면허가 취...2023.10.17 16:41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 국회의원 일동은 17일(화)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의사정원 확대와 함께 의대 없는 전남권의 국립의대 신설을 정부측에 촉구했다.이날 회견에 참석한 김원이 의원(목포시)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전남도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의대가 신설될지 여부일 것”이라며, “181만 전남도민이 30년간 염원해 온 전남권 의대신설을 정부와 복지부에 촉구하기 위해 공동기자회견을 마련했다” 고 전했다.민주당 전남 국회의원들은 “전남의 의료현실은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 전남 인구 1천명당 의사수는 1.7명이다. OECD 국가 평균 3.7명, 대한민국 평균 2.5명에 크게 못 미치는...2023.10.17 16:3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10월 24일 오후 5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섭식장애의 이해(굶주림과 감정)'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율리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섭식장애를 설명하고, 이를 통한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의한다.'섭식장애'는 날씬한 체형과 몸무게 증가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고, 몸매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왜곡하는 정신질환이다. 심리적 불안을 떨치기 위해 음식이나 체중, 몸매를 강박적으로 조절한다. 거식증이라고 불리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등이 포함된다. 주로 여성과 10~20대 젊은 층에서 나타난다.김율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