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2025년 충청북도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제천명지병원, 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 주관했다. 심포지엄에는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자체, 보건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다가올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을 앞두고,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내 돌봄과 의료의 연계 전략,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됐다.행사는 총 2부로
건강일반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9.25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