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토스가 운영하는 ‘대출비교서비스’에 증권사 최초로 주식담보대출 상품을 입점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제휴로 토스 이용자는 보유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도 소액 생활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수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NH투자증권은 고객이 자산을 유지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제2금융권 고금리 신용대출 대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또한 토스 앱 내에서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저축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효율적인 금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글로벌 최대 환경 상품 거래소 운영사인 미국 엑시펜시브(Expansiv)와 탄소 금융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엑시펜시브 사무소에서 열렸으며, 박건후 NH투자증권 Client솔루션본부장과 존 멜비(John Melby) 엑시펜시브 대표 등이 참석했다.엑시펜시브는 세계 최대 탄소크레딧 거래 플랫폼인 CBL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재생에너지 인증서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환경 상품을 디지털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력은 국내 기업들이 넷제로(Net-Zero) 목표를 달성하고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브랜드 ‘QV(큐브)’를 ‘N2(엔투)’로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N2’ 브랜드는 지난해 팝업스토어 ‘N2, NIGHT’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NH투자증권은 카카오 알림톡 채널 운영,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연계 등을 통해 ‘N2’ 브랜드의 인지도와 고객 친밀도를 꾸준히 확대해왔다.특히 ‘N2’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고객에게 호응을
NH투자증권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맞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감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가치를 조직문화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부 주관으로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개편된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활용해 실무 콘텐츠를 제공하며,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원칙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에는 CEO 레터 발송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의 디지털 투자 플랫폼 나무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9일까지 5일간 열리며,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조건은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이다.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구간별 리워드는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 1만원, 1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3만원,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10만원, 10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 30만원, 500억원 이상 150만원이다. 혜택은 오는 25일 일괄 지급된다.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VIP 고객을 대상으로 ‘2025 N2, 부동산아카데미 해외부동산 Insight Tour’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 Tax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3회차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해외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본사 파크원 타워2에서 열린다.1주차인 9월 16일에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플랫폼 빌드블록의 이지웅 대표가 ‘미국 주요 지역별 현황 및 전망, 투자 실전사례 및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이희재 미국 회계사가 ‘미국 부동산 취득 절차 및 관련 주요 세금’을 설명한다.2주차인 9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고객 맞춤형 상속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N2 트러스트웨이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증권사와 신탁계약을 체결해 생전에는 생활자금 등 운용자금을 수령하고, 사후에는 지정된 수익자에게 재산이 승계되는 구조의 상품이다.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등 다양한 자산을 신탁할 수 있으며, 안정적 자산 관리와 함께 신속·정확한 상속 집행을 통해 상속 분쟁 예방이 가능하다.유언대용신탁의 장점은 간편성, 유연성, 연속성이다. 일반 유언은 공증과 검인 절차가 필요하지만, 유언대용신탁은 계약 체결만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또한 일반 유언은 변경 시 철회 및 재작성 절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세 차례 진행돼 왔으며, 매회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단체 헌혈을 이어간 결과, 2023년 대한적십자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임직원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작은 실천이라도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년 3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로 주식 옮기고, 해외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해외주식을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천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시즌4 이벤트는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한 시즌3 대비 대폭 강화됐다. 고객의 해외주식 순입고액에 따라 인당 최대 500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며, 구간별로 차등 제공된다. 순입고액 기준 리워드는 1천만 원 이상~5천만 원 미만 2만 원, 5천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5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소속 프로골프단과 함께 범농협이 진행한 ‘아침밥 먹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되는 행사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사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지준섭 부회장,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했다.행사에는 NH투자증권 소속 프로골프단도 참여했다.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김시현 프로는 임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알리는 콘텐츠 촬
NH투자증권은 경기도 양평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3대를 기부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오전 양평군청에서 열린 냉장고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양평군 노인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가졌다.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초기 3년간은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하는 사업을 통해 총 1,263대를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 대의 냉장고를 농촌 마을에 기부하는 사업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전국 8개 군에 총 352대의 냉장고를 전달할 계획이며, 양평군은 올해 여섯 번째 지원 지역이 됐다.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강남 대표 재건축 지역인 압구정동 일대의 사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담은 ‘압구정 재건축 심층분석–구역별 사업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오늘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압구정 재건축 특별계획구역은 총 6개 구역, 약 1만1천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구역이 30평대 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우수한 교통·학군·상권 입지를 갖춰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일부 구역의 정비계획 확정으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실거래가 분석 결과, 압구정 아파트 가격은 최근 3년간 꾸준히 상승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하반기 대비 25.8% 급등했
NH투자증권은 자체 개발 지수 브랜드 ‘iSelect’ 시리즈의 신제품인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는 오는 19일 상장 예정이다.‘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는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 중 북미 수출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성과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이 지수는 지난 7월 11일 기준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을 각각 25%씩 편입해 원자력 수출 대표 기업 비중을 최대 수준으로 반영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비에이치아이까지 포함하면 국내 SMR 관련 기업의 지수 내 비중은 총 56%에 달한다.두산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지난 12일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신규 고객을 위한 ‘무료 체험하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개편에 따라 NH투자증권 QV 신규 고객(디지털자산관리센터 지정)은 계좌 개설 즉시 3개월간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시 잔고가 1000만 원 이상이면 별도 절차 없이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며, 1000만 원 미만이면 자동 해지된다.디지털케어 서비스는 현재 약 10만 명의 1000만 원 이상 자산가가 이용하는 NH투자증권의 대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주요 특징으로는 전담 디지털 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속한 투자 상담, ‘마이자산케어’ 기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충청북도 영동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총 1,500만 원의 ‘희망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영동군청에서 열렸으며,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했다.NH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농촌지역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도를 변경해, 지자체별 10명의 중·고등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올해는 총 5개 지자체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7월 강원도 홍천군의 10명 학생에게 첫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충북 영동군은 두 번째이며, 내
NH투자증권이 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Project Pluto(프로젝트 플루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Terminal X)’를 자사 MTS(나무·QV)를 통해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터미널 엑스는 미국 월가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프라이빗 데이터와 대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투자 분석 플랫폼이다. 수천 건의 리서치 문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검증된 뉴스, 커뮤니티 등 다양한 자료를 분석해 투자자가 원하는 질문에 신속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종목별 실적과 재무현황, 애널리스트 전망 및 목표주가, 장단기 리스크 요인, 성장
NH투자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대상으로 순입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1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의 순입금액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입금액은 이벤트 기간 내 입금액에서 출금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산정된다.지급 조건은 순입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순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은 2만 원, 2,000만 원 이상은 3만 원의 상품권이 각각 제공된다.특히 타 금융기관
NH투자증권은 신테카바이오에 대해 글로벌 AI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AI 신약 서비스,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L/O)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12일 리포트를 통해 평가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신테카바이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AI 신약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론칭을 앞두고 있는 SaaS 모델은 주요 AI 신약 플랫폼을 모듈별로 제공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사용편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NH투자증권 한승연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는 화합물 유효물질 발굴과 선도물질 최적화와 신생항원 예측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전 자체 데이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