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15:43
한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속대응시스템 2단계 시범사업의 2군에 선정됐다.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위험상황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하는 이 시범사업의 운영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신속대응시스템은 입원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급성 악화가 발생하거나 예상될 때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의학적 조치를 통해 심정지나 사망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시범사업은 운영시간과 적정인력에 따라 1군, 2군, 3군으로 나뉘는데, 한양대학교병원은 인력과 필요한 필수장비 등을 보완한 후, 이번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2군에 선정됐다.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은 ...2024.01.03 15:4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필수의료인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책임지는 경기북부 대표 의료기관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 질환은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뇌졸중과 같은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으로 의정부·양주·포천 등 경기북부의 응급 심뇌혈관 환자들이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는 신속한 진단과 이송, 최종치료 병원 결정이 핵심이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2024.01.03 15:3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 북부에서 필수의료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난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28일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며 “대상 질환은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뇌졸중과 같은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으로 의정부·동두천·양주·포천·연천·철원 등 경기 북부의 응급 심뇌혈관 환자들은 이제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필수의료’로 꼽히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핵심은 신속한 진단과 이송, 최종치료 병원...2024.01.03 15:32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 7,03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콘서트가 열리며, 1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가 개최되고, 5월 25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2024.01.03 15:30
질병관리청이 2일 부터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 사업은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민간에도 개발해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감염병 정보, 시각화된 통계를 제공한다.지난해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친 시범운영 후 2일 오전 8시부터 정시 운영을 시작했다.질병청은 주요 문의에 대응하고 시스템 사용현황, 이상징후 모니터링 등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 상황실을 운영하여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은 개통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2024.01.03 15:1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2023년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결과 보고회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등 2권역(인천, 경기 북부지역) 1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관별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수행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3년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 수행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에도 질 높은 생애 말기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과 이를 위한 권역호스피스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2024.01.02 16:51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12월 28일(목)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선정 분야는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 분야’로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류창우 교수가 책임전문의를 맡은 7개 병원 연합 뇌졸중팀이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동부권 지역 네트워크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이송-최종치료 병원 결정 등을 위한 의료기관 간, 전문의 간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또 그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네트워크’ 분야에는 ...2024.01.02 16:06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재생의료 치료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2023년 12월 22일부터 ‘24년도 신규과제를 공모 중이며 ‘24년 1월 5일부터 과제 전산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에는 ‘24년도 신규 사업비 71.8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부터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원)을 투입하는 국가연구개발(R&D)사업이다.2024년 신규과제는 3개 내역사업에 총 21개 신규과제를 ...2024.01.02 12:16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12월 28일(목)부터 2024년 1월 29일(월) 오후 6시까지「2024년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시행하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제약, 의료기기, 의료IT 등)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 단계에 따라 △계약서 및 법인설립 법적 검토 △개원을 위한 인허가 △개원 이후 현지 정착 등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지원금액은 각 트랙별(△사업화 △본격화 △안정화 △중대형 프...2023.12.29 12:27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2월 29일, BTS 지민 팬클럽 ‘최애돌팀 ALL FOR JIMIN’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0,130,000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BTS 지민 팬클럽 ‘최애돌팀 ALL FOR JIMIN’은 12월 29일 지민 자작곡 “약속” 발매 5주년을 기념하며 지민을 응원하는 팬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금 10,130,000원을 조성했다.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전액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최애돌팀 ALL FOR JIMIN’은 2019년부터 5년째 매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전달된 후원금을 포함해 누적 후원금이 50,650,000원에 달한다. 전달된 후원금은 진...2023.12.29 12:24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2월 11일 한림대의료바이오융합연구원·이온셀·루다큐어와 CAR-T 및 ADC 약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핵심기술과 보유역량을 통합해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더 나아가 지역과 국가의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협약 내용은 ▲CAR-T 및 ADC 약물 공동개발 ▲양 기관 상호 전문 지식과 기술 공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 및 치료 제공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보유한 우수한 임상데이터와 이온셀의 약물 스크리닝 기술·루다큐어의 약물 효력평가 및 치료제 개발 기술 등 각 기관의 핵심기술과 인프라가 시너...2023.12.29 12:12
동아대병원이 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올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이송-최종치료 병원결정 등을 위한 의료기관간, 전문의간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을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모하였다.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네트워크에 12개팀이 신청하였고 최종적으로 동아대병원팀을 포함한 7개팀 ▲강원(강원대병원), ▲대구,경북(경북대병원), ▲경기(분당서울대병원), ▲인천(인하대병원), ▲광주,전남(전남대병원), ▲충남(충남대병원)이 최종 선정되었다.신청 네트워크에 대한...2023.12.29 12:03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 4일간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인(의사, 간호사 등), 연구원, 공무원 등 백신관련 업무 종사자와 백신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갖춘 백신전문가를 양성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또한, 지난 1월에 개최한 교육을 보다 심화해 면역학과 같은 기초학문부터 감염학, 소아감염학, 역학, 보건경제 및 정책을 아우르는 백신학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세부주제는『백신과 면역학 기초』,『백신 개발 및 생산』, 『백신 임상시험』, 『백신 역학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