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1차 응급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등 비상 상황은 물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체험했다.한 임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응급 상황 대응에 자신감이 생겼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배운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유영제약은 오는 10월 남은 인원을 대상
신세계푸드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립수목원 내 ‘맛있는정원’을 조성하고, 광릉숲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실시됐으며, 신세계푸드 임직원과 그 가족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생식물과 채소류 등 50여 종의 식물을 식재하며 ‘맛있는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또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국립수목원 내 생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생물자원의 가치와 환경 보전에 대한 이해를
㈜오뚜기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뚜기는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오뚜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뚜기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먼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장병묘역으로 이동해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오뚜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현충원 정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봉사활동을 마친 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가 점검을 독려하는 ‘60초면 콩팥 건강이 보여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뇨병·심장·콩팥의 통합 관리를 주제로 한 ‘당장(糖腸)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3월 ‘세계 콩팥의 날’ 토크쇼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 저하나 구조적 손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단 시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혈액·소변
한국메나리니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지난 20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건강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건강한 혈압,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고혈압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가장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사진 공모전’이었다.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자전거 타기, 저염 식단, 가족과의 등산 등 건강한 생활을 실천한 사진들이 다수 출품됐으며, 실천 가능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돼 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노피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사노피는 회사 차원의 기부와 더불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기부는 별도로 모금돼, 회사의 기부금과 함께 지역 복구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캠페인 취지와 참여 방법이 공유되면서, 사내에서는 나눔 문화가 빠르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및 친환경 공익사업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4월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대상㈜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23일 소노캄 고양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숙박, 레저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상호 제공하게 된다. 일산백병원은 맞춤형 검진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소노캄 고양은 호텔 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지원한다.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건강한 복지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최원주 병원장은 “호텔과 병원 모두 ‘정성스러운 환대’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이번 협약은 서로에 대한 배려이자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
우리은행이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Smart Fun(전자기기 자원순환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을 다음 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환경부 인증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진행되며, 본점과 영업점은 물론 임직원 가정에서 발생한 폐전기·전자제품을 ‘ESG나눔 모두비움’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함으로써 자원 재활용과 ESG 실천에 동참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까지 참여 품목을 확대하며 자원순환의 폭을 넓혔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및 기업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처리와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기관으로, 우리은행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세계 혈우인의 날(4월 17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우병 환자의 활발한 일상생활을 위해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응고인자 수치를 형상화한 벽면에 손바닥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스티커를 최대한 높이 부착하며 환자들의 치료 목표 달성과 건강한 삶을 기원했다.사노피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혈우연맹(WFH)의 2025년 캠페인 주제인 ‘모두를 위한 접근성: 여성과 소녀들도 출혈을 겪습니다(Women and Girls
이랜드그룹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한마음혈액원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이번 기부는 이랜드그룹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내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단체 캠페인을 통해서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외부에서 헌혈한 후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증해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 가운데는 1980년대 헌혈 내역이 포함된 것도 있어, 이랜드그룹의 오랜 나눔 전통과 진정성 있는 헌혈 문화가 상징적으로 드러났다.헌혈증 전달식은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와 한마음혈액원 송미호 본부장 등 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매년 전 세계 지사에서 동시 진행하는 글로벌 환자 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삶’을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임직원 8명이 참여해 하루 동안 환자의 삶을 체험하며, 환자의 시각에서 질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프로그램은 환자 몰입형 체험 콘텐츠인 ‘하루에 담긴 환자의 삶(A Life in a Day)’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앱과 시뮬레이션 키트를 활용해 복약 알람 확인, 식단 제한(저염·저단백), 피로·메스꺼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내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스타프렌즈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조성한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으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 정원을 시작으로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 등 전국에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낙엽 정리, 이끼 심기, 개인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정원 경관을 가꾸는 이번 활동은 도심 속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함께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롯데홈쇼핑이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를 제작해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재겸 대표가 이끄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오디오북과 음성도서 제작 기부금 7천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쇼호스트 등 방송 전문가를 비롯한 임직원 170여명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제작한 음성도서 26권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라며 "참여 임직원들은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환경 분야의 그림책을 듣기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음성도서로 완성했다"라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음성도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임직원 및 고객의 건강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공동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방안과 상호지원 대한 약속을 했다.김현우 롯데백화점 분당점 점장은 “가까운 곳에 훌륭한 병원이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과 의료기관이 상생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나화엽 분당제생병원 병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시너지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발전에 힘쓰는 경기 동남부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21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1억 2,291만 9,093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1+1'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캠페인을 20년째 지속해오고 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라며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하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0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유제약(000220)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주주 대상 현금 배당 및 임직원 대상 PS 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유제약은 19일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공시했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2.2%,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다. 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결산 배당금 지급을 진행해 2023년까지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한 바 있다.또한 유유제약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에 달하는 PS<Profit Sharing>을 지급한다. 이는 1941년 유유제약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재 임직원들에게 매년 지급하고 있는 정기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영업이익 초과 달성분의 약
풀무원은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복지 플랫폼 '엠버십'을 1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 관계자는 "엠버십(embership)은 조직원(Employee)과 멤버십(Membership)을 합성한 단어로 풀무원 임직원 및 주요 고객사, 파트너사를 위한 맞춤형 AI 복지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플랫폼은 간편식, 건강식품, 오피스용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약 1500여 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풀무원은 우선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대형 위탁 급식 사업장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로 서비스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 상품 수를 5천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
대동병원는 14일 직원식당에서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 건강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8%)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약 1400만명이 당뇨병 전단계로 추정되고 있다는 대한당뇨병학회의 2024년 FACT SHEET를 바탕으로 급식영양팀과 산업안전보건관리팀이 주관했다.전시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음식 속 설탕과 염분을 실물로 전시해 임직원들이 식품을 선택할 때 건강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당뇨병 식단, 고혈압 식단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패널 전시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영양지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대웅제약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 건강관리에 나섰다. 회사는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해 40대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건강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는 사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검진에는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 ▲AI 기반 근감소증 진단기기 ▲연속혈당측정기 등 다양한 디지털 의료기기가 활용됐다. 안저 질환, 근감소증, 혈당 이상 등 주요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실질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근감소증 진단기기는 임직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근감소증은 근육량과 근력, 신체 수행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