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협약식은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관리와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일산백병원은 아너스금융서비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너스금융서비스는 병원 직원들을 위한 세무, 회계, 금융 정보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 측에서는 최원주 원장, 이준구 사무국장, 최은정 총무부장이 참석했고, 아너스금융서비스에서는 박상덕 대표를 비롯해 장사용 부사장, 박현숙 기업경영지원연구소 대표, 김덕수 총괄부장이 자리했다.

일산백병원과 ㈜아너스금융서비스 서울본부와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과 ㈜아너스금융서비스 서울본부와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일산백병원)
최원주 원장은 “고양·파주·김포 지역 임직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스금융서비스는 2001년 설립된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약 5300명의 소속 설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험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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