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당뇨병성 족부병증 맞춤형 피부 재생 시트 및 제조 방법’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AI, 자가지방 유래 생체 재료, 3D 바이오 프린팅을 결합해 환자의 상처 크기와 형태에 맞춘 피부 재생 패치를 정밀 제작한다. 환자 맞춤형 생체 재료를 활용해 상처를 근본적으로 재생하는 원천 기술이다.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특허를 통해 미국 재생의료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피부·연골 재생 및 복합 장기 3D 바이오프린팅 특허와 함께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주요 시장인 미국, 한국, 일본, 브라질에서도 피부재생 원천 특허
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후 첫 분기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로킷헬스케어는 2025년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한 이후 처음 맞은 2024년 2분기(잠정) 실적에서 연결 기준 매출 60억 원(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 0.6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10.6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상장 3개월 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특례로 상장한 바이오 기업이 첫 분기에 흑자를 낸 건 이례적인 사례”라며 “매출 성장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이번 실적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수익 모델이 본
로킷헬스케어가 미국, 한국, 중국에서 연이어 특허를 확보하며 장기재생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6월 말, 복합 장기용 3D 바이오프린터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최대 5종의 바이오잉크를 정밀하게 제어·출력해 복잡한 장기를 수술실에서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기술은 온도, 압력, 점도 등을 자동 조절하는 NFC 시스템과 밀폐형 CO₂ 챔버를 활용해 생체 환경을 구현하며, 고배율 카메라로 실시간 품질을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심장, 간, 췌장 등 고정밀 장기를 수술 중(Just In Surgery)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이와 함께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린 ‘2025 미국수의학회(AVMA Annual Convention)’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학회에서 동물 재생의료 기술 플랫폼 ‘Vet Regen’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맞춤형 ECM(세포외기질) 재생 패치와 피부·연골·신장 등 다양한 조직재생 솔루션을 발표했다. Vet Regen은 기존 수술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반복 가능한 재생 효과를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특히 회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쌓아온 전임상 경험을 토대로 동물 치료에 AI 장기재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고령 반려동물 증가와 함께 수요가 커지는 펫케어 시
로킷헬스케어(376900)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우수 기술혁신 기업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I, 3D 바이오프린팅, 재생의학을 융합한 독자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용화와 기술 수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 회사는 AI 분석과 3D 바이오프린팅을 결합해 당뇨발, 연골, 피부암, 욕창, 만성상처 등 다양한 고위험 질환을 치료하는 초개인화 재생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올해 상반기 일본 창상학회 피부암 재건 임상 발표, 이탈리아 당뇨발 치료기술 승인, 미국 연골재생 특허 등록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화에 성공했다.특히 자가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장재생
로킷헬스케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AI 기반 초개인화 피부암 재생치료 임상을 성공하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7회 일본 창상외과학회에서 관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치료는 마츠무라 하지메 도쿄의대 교수가 주도했으며, 고령 피부암 환자에게 기존 수술이나 이식 없이 AI 기반 재생치료만으로 4주 만에 정상 피부조직을 완전히 복원한 사례다. 해당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됐다.로킷헬스케어의 플랫폼은 AI로 병변 조직을 분석한 뒤, 환자 맞춤형 재생조직을 설계·프린팅·이식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임상 결과, 평균 4.2주
로킷헬스케어가 미국과 유럽에서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의 상업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최근 메이요클리닉 등 미국 유수 병원에서 AI 피부재생 수술 100건 이상을 시행했으며, 대부분 4주 이내 재생 효과가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수술은 AI 병변 분석, 자가세포 유래 바이오잉크,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초개인화 치료다.유럽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로킷의 당뇨발 재생치료 플랫폼을 정식 승인했고, 회사는 현지 대학병원들과 협력해 도입을 시작했다. 프랑스에서도 파트너사와 함께 병원 도입을 확대 중이다.로킷헬스케어는 “미국에서 입증된 임상 효과와 유럽 규제 승인은 플랫폼의 상
로킷헬스케어가 유럽신장학회(ERA 2025)에서 AI 기반 신장재생 플랫폼을 발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발표 기술은 염증을 줄이고 혈류를 개선해 손상된 신장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오멘텀 기반 치료 플랫폼이다. 기존 치료가 어려운 만성신부전과 급성 신손상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현재 서울아산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과 함께 범부처 연구과제로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말기신부전 예후 예측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치료 전략도 개발 중이다.로킷헬스케어는 이번 발표를 통해 투석에 의존하던 신부전 치료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회사는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 우위
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 모델 ‘에피템(EpiTem)-2’를 오는 6월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미국 FDA의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정책에 선제 대응한 제품으로, 의약품·화장품의 독성 및 효능 시험 등에서 활용 가능한 비동물시험(NAMs) 기반 솔루션이다.‘에피템-2’는 기존 수작업 중심의 표피 모델에서 발전해 3D 프린팅을 통해 전층 피부까지 구현하는 고도화된 인공피부 모델이다. 피부자극성, 투과성, 감작성, 미백효능 등의 평가뿐 아니라, 인종 맞춤형 피부 모델 제작과 피부 재생 연구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FDA는 2025년부터 동물실험 대체법(NAMs)을 확대하는 로드맵을 발표한
로킷헬스케어가 글로벌 재생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이스라엘의 주요 의료기관과 의료 전문가(Key Opinion Leader)를 대상으로 닥터인비보(Dr. INVIVO) 장비 및 재생치료 키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 기념식 행사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됐으며, 이스라엘의 주요 파트너와 주이스라엘 김진한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이스라엘 재생의료 및 의료 기술 발전을 돕기 위한 로킷헬스케어의 글로벌 협력 전략 가운데 하나이며, 이스라엘 내 우수한 권위의 병원과 의료진에게 장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재생의료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기부 행사에 참석한 김진한 주이스라엘 대사는 “로킷헬스케어가 양국 간 의료 및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SK증권이다.로킷헬스케어는 ‘AI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플랫폼’이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당뇨발 치료, 피부재생, 연골재생, 신장재생 등 첨단 재생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를 활용해 환자에게 필요한 환부패치나 장기를 제작함으로써 치료를 돕는다.특히 난치성 질환인 당뇨발에 대해 로킷헬스케어는 피부재생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당뇨발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영국, 발칸반도 7개국, 불가리아 등 유럽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566억원이다.이번 계약으로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큰 성과를 이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유럽 각지에서 의료 혁신과 피부질환 환자 치료 개선을 목표로 한다”며 “영국, 발칸반도 7개국, 불가리아 시장에서 당뇨성족부궤양(DFU) 뿐만 아니라 화상, 욕창, 피부암, 정맥궤양, 외상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로킷헬스케어는 지난 2월 발칸반도 7개 국가(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몬테네그로)를 대...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 '비흑색종 피부암(NMSC) 절제 후 미세화 지방 조직 니치와 인공 진피 이식 평가:파일럿 연구'가 국제 저널 운즈(Wounds)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진행됐다. ‘미세화 지방 조직(MAT) 니치 이식’ 기술을 통해 인공 진피 이식보다 상처 치유기간이 짧고 흉터완화, 수축 등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다. 또 부작용이나 암 재발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회사의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 플랫폼은 기저 세포 ...
로킷헬스케어(회장 유석환)는 다음달 1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APCN&KSN 2024)에 참가해 신장재생 플랫폼의 환자 치료 방법과 사업화 모델에 대해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장재생을 위한 탈세포화ᆞ재새포화 기술’에 대해 우수 포스터상 수상이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와 기술 소개를 통해 신장재생 플랫폼의 해외 임상 파트너 발굴도 추진하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성신부전(만성콩팥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부전 치료 패치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이정...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한국 당뇨병성 족부궤양학회의 초청을 받은 도쿄 의과대학 성형외과 전문가 하지메 마츠무라 박사가 본사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로킷헬스케어의 최신 기술인 3D 마이크로나이즈드 지방조직 이식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 기술이 어떻게 만성 궤양 및 창상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 연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마츠무라 박사는 1987년 도쿄 의대 졸업 후 워싱턴대학교 성형외과를 거치며 화상, 외상 치료는 물론 당뇨병성 발목궤양 등 만성 창상 치료로 유명한 도쿄 의대 전문의다. 그는 최근 일본에서 로킷헬스케어의 AI 초개인...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코스닥 상장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자사는 AI 바이오프린팅 초개인화 맞춤 재생플랫폼으로 스킨 재생, 연골 재생 및 신장 재생 분야 상용화에 성공해 2023년에는 매출이 전년대비 큰폭으로 신장되었고, 현재까지 36개국에서 상용화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외에 등록된 특허 55건과 기술관련 다수의 논문 등으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음으로써 미래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lobal Digital Innovation Network, 이하 ‘GDIN’) 2023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GDI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디지털 분야의 유망 기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기관은 글로벌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낸 기업을 격려하고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개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낸 혁신기술기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초개인맞춤 장기재생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고 이는 국내외 계약,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2023년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산업 활성화와 경쟁력에 기여한 ICT 우수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동아일보, 전자신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이 회사는 지난 10년 간 독자 개발한 AI, 바이오 프린팅, 재생키트 등을 '초개인화 장기재생 의료기술'로 플랫폼화 했다. 이 플랫폼은 유럽 의료기기 인증 CE MDR 획득, GSMA APAC Tech Challenge 대상 수상, 보건...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카카오헬스케어와 당뇨병 예방,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연구개발과 사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 재생치료 혁신 기술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하고 맞춤형 당뇨발 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두 회사는 국내 당뇨환자가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패턴, 스트레스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의 13.8%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며 “그 중 15~25%가 당뇨발을 겪으며 증상이 심...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자사 ‘개인 맞춤형 피부재생 플랫폼’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개최한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이하 ‘M360 APAC’) 콘퍼런스에서 대상(Top Innovator)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로킷헬스케어는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 머신러닝, 지능형 도시, 생명 기술, ESG, 지속성 등을 주제로 한 기술기업 쇼케이스 세션에 참가했다.M360 APAC은 GS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 모바일 생태계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 행사다. 이 행사는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과 사회적 변화의 근간이 되는 혁신을 발굴, 개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M360 행사에서는 6개국 16개사가 참가해 기조강연,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