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계 없는 통증 케어(Care Without Limi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다양한 통증에 대응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강조한다. 알약부터 파우더, 시럽까지 7종의 제품군이 소개되며, 누구든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타이레놀®은 1955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돼 70년간 전 세계에서 사용돼 온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다. 국내에서는 일반 통증 완화용 ‘타이레놀정 500mg’, 장시간 지속 효과의 ‘8시간 이알서방정’,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산제’, 감기 통증 대응 ‘콜드-에스정’, 여성 생리통용 ‘우먼스 타이레놀’, 어린이용 현탁액 및 산제 등으로 제품군이 구성돼 있다.
켄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별 개별 광고를 넘어 브랜드 전체의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TV 광고는 물론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차 진통제로, 고혈압·심혈관질환·신장질환 등 특정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도 우선 권장되는 성분으로 평가된다.
켄뷰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 협력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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