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방접종률 생후 12개월 96.8%, 24개월 94.7%, 36개월 90.8%, 72개월 88.3% 민간의료기관 무료 예방접종, 적기 예방접종 관리로 미국, 영국 등 선진국보다 3~10%p 높은 접종률 유지 미접종자 관리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정보(데이터) 연계, 지방자치단체 정보 환류(피드백) 등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
우리나라의 높은 접종률 유지 요인으로는 2014년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무료접종(보건소, 의료기관 실시*)에 대한 국가지원, 적기접종 알림 및 접종 지연 안내를 위한 보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시 접종력 확인 등 접종률 관리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 무료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에서 확인 가능
우리나라의 예방접종 관리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외부평가 (Joint External Evaluation, JEE)*’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높은 수준의 예방접종률을 유지하는 잘 확립된 예방접종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제보건규약(IHR) 이행 강화를 위해 국제보건안보구상(GHSA)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개발한 공중보건위기대응 관련 지표로 GHSA 전문가, WHO 사무국, 기타 전문가 집단이 평가 실시
** 예방접종은 19개 평가 영역의 48개 분야 중 지속가능 역량(5점 만점) 등급으로 평가됨
질병관리본부 김건훈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우리나라 어린이의 높은 예방접종률은 단체생활에 의한 감염병 유행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집단면역 보호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적기접종 안내 등*의 지속적 노력과 함께 향후 사회보장정보원의 시설아동 현황, 출입국 관리정보 등의 데이터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만 3세 이후 연령대에서 접종률이 낮아지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백신과 일본뇌염(JE) 백신에 대한 적기 접종과 지연접종 안내 강화로 접종률 제고를 위한 관리 강화
특히,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한 미접종 사유 분석과 지자체 접종률 관리를 위한 협력 및 정보 환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