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희 회장은 「심뇌혈관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공모 관련 지역 내 의료기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심뇌혈관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 및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병원 간 협력체계를 통해 증상 발생 후, 치료까지 시간 단축 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현재 각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및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술실 촬영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이어 비수도권 전공의 증원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을 기존 6:4에서 5:5로 변경을 검토에 따라 향후 전공의 정원 이 변경될 경우 대책에 관해 논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