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팝업스토어에는 ‘크림라벨’, ‘라뚜셩트’, ‘플레플레’, ‘베이크샵 피봇’,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등 155개 마켓이 참여한다. 1만 원대 레터링 케이크부터 럭셔리 호텔 케이크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군을 제공하며, 최대 20% 할인 쿠폰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고객은 원하는 날짜에 대기 없이 매장에서 케이크를 수령하거나 택배로 배송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 픽업 시 에이블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6종의 할인 쿠폰북도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라이프, 디지털, 뷰티 등 각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하며, 쇼핑 혜택을 극대화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리의 월 900만 사용자(MAU)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며 지역 내방객 증대와 연쇄 소비 효과를 촉진할 전망이다. 셀러들은 3.5%의 합리적인 플랫폼 수수료로 신규 고객 확보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연말 시즌 고객과 마켓 모두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푸드 카테고리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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