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의료진 대상 ‘테크니스 퓨어See 임상 경험 공유’ 라이브 토크쇼 웨비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자사의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의 임상적 유용성과 백내장 수술 트렌드를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퓨어See는 원거리 시력을 유지하면서 중간 거리 및 근거리 시력까지 개선 가능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회절링 없는 굴절형 디자인을 적용해 달무리와 빛 번짐 같은 부작용 발생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테크니스 퓨어See’ 온라인 토크쇼 연자로 참여한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과 양현승 서울신세계안과 원장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제공)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테크니스 퓨어See’ 온라인 토크쇼 연자로 참여한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과 양현승 서울신세계안과 원장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제공)
웨비나는 기존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의료진 간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양현승 서울신세계안과 원장은 망막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도 퓨어See가 적용 가능하다는 임상적 근거를 설명했으며,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은 실제 수술 사례를 공유하며 적용 가능성과 주의점에 대해 소개했다.

성종현 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사회에서 백내장 수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임상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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