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웅제약이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스틱형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A+ 스틱젤리’를 출시하고 전국 약국을 통해 유통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중 일부는 졸음을 깨기 위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임팩타임 A+’는 이러한 배경을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식물성 카페인과 L-테아닌을 2:1 비율로 배합한 점이 특징이다. L-테아닌은 녹차에서 유래한 아미노산으로,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 경우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된 바 있다.

임팩타임 A+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대웅제약)
임팩타임 A+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대웅제약)
이외에도 콜린과 이노시톨, 타우린, 비타민 B군, 레몬농축액 등이 함유돼 있으며,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e스포츠팀 T1(티원)과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로도 제작됐다. T1 선수단 이미지를 활용해 ‘몰입’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시험이나 프로젝트 등 집중이 필요한 환경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임팩타임 A+’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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