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0.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산업 > 테크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0.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신규 전설 영웅·펫 콘텐츠 확장·다양한 기념 이벤트 공개… 이용자 보상 강화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5-11-18 09:55

[Hinews 하이뉴스]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영웅 ‘혁명단장 엘리시아’를 포함한 0.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0.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이미지 제공=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0.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이미지 제공=넷마블)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공개된 전설 영웅 ‘혁명단장 엘리시아’는 모든 적 대상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질 경우 모든 피해 면역을 획득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시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혁명의 소녀’도 함께 오픈됐다. 이용자는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 플레이를 통해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완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전설 등급 펫 ‘윈디’, ‘멜패로’, ‘유’, ‘카람’ 등 4종이 추가됐으며, 펫 친밀도 최대 레벨 및 잠재능력 최대 개수도 확장됐다. 이용자가 원하는 펫을 위시리스트에 등록해 소환할 수 있는 ‘펫 위시 소환’ 콘텐츠도 새롭게 적용됐다.

넷마블은 출시 0.5주년을 기념해 ‘세나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인게임 플레이 미션 달성을 통해 ‘4성 전설 반지 선택 상자’ 2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오는 11월 27일까지 희망하는 영웅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0.5주년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게임 활동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0.5주년 기념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도 마련됐다.

같은 기간 결투장 플레이 횟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결투장 참여 이벤트도 운영된다. 아울러 단순 게임 출석만으로도 7일간 세븐나이츠 영웅 선택권 총 7장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주요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성을 강화한 작품이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입증했다.

송소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