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장기화된 만성 통증은 일상적인 활동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높아지면서, 신체의 자생력을 활용한 비(非)스테로이드성 재생 치료법들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부각되는 추세다.
삼성365의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세바늘을 활용한 ‘3R 테라피(이하 3R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삼성365의원 원장 (사진제공=삼성365의원)
3R 치료는 통증 원인을 근육과 인대, 신경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재생 프로토콜로, 이완(Release)·강화(Reinforcement)·재설정(Reset) 3단계를 지향한다.
첫 단계인 '이완'은 과하게 긴장한 근육과 뭉친 통증 유발점을 해소하는 과정이다. 미세바늘로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 통증 완화를 돕고 혈류 개선을 꾀한다. 이는 조직이 원활하게 재생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작업이다.
두 번째 '강화' 단계는 관절의 불안정성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약해지거나 손상된 인대와 힘줄에 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 등을 적용해 조직 재생을 유도한다. 약해진 마디를 보강해 통증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지막 '재설정' 단계는 예민해진 통증 감각 신경 회로를 관리하는 과정이다. 신경 주위 유착을 떼어내는 박리(Hydrodissection)를 통해 통증 신호를 차단하고 신경계의 안정을 돕는다. 이를 통해 통증의 고리를 끊고 신체 기능을 되돌리는 최종 과정을 거친다.
삼성365의원 원장은 “근육과 인대, 신경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때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통증 신호만 일시적으로 끄기보다 신체 구조 기능을 회복시켜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걱정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