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소다랩이 선보인 ‘소다랩 베로샷’이 출시 직후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하루 한 포 개념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가볍게 마시는 방식의 관리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소다랩 베로샷은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식습관과 야식 중심의 생활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핵심 구성에는 지중해 식단에서 자주 언급되는 원료와 선택적 흡착 구조를 지닌 소재를 함께 활용해 균형 있는 하루 관리를 지원하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 ‘맛있게 마시며 부담을 줄이는’ 방향성이 강조된 것도 특징이다.
소다랩 베로샷, 가벼운 하루 관리를 위한 음료형 제품 주목 (사진 제공=소다랩)
제형은 물에 타서 마시는 스틱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개별 포장을 적용해 휴대와 보관 편의성을 확보했다. 당류·나트륨·포화지방 등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해 부담을 줄인 구성으로 소개되고 있고, 하루 관리에 적합한 음용 형태를 갖추고 있다.
제품 공개 후 준비된 수량이 연이어 소진되면서 추가 공급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는 안전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서 이뤄졌으며, 기획 단계부터 위생성과 관리 체계를 중심에 두고 생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소다랩은 베로샷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관리 음료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