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 바이오/헬스케어

리가켐바이오, 머크 출신 한진환 박사 영입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3:01

[Hinews 하이뉴스] 리가켐바이오(141080KS)는 한진환 박사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하고, 연구개발 조직을 ‘ADC 연구소’와 ‘신약연구소’로 이원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정철웅 연구소장은 ADC 연구소를 맡아 기존 파이프라인 연구를 이어가고, 한진환 신임 소장은 면역항암제와 신규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두 연구소는 독립 운영하면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연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진환 박사는 머크(MSD)에서 약 11년간 ADC, PDC, 면역관문억제제 등의 항암 신약 개발에 참여했다. 머크에서 ADC 신약개발 전 과정과 신규 플랫폼 연구를 경험했으며, 항-TIGIT 항체 및 IL-2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보물질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관련 외부 협력 검토위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임상 협력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한진환 박사 (사진 제공=리가켐바이오)
한진환 박사 (사진 제공=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차세대 항암 신약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진환 신임 소장은 “머크에서의 연구 경험과 국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연구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박사는 터프츠 대학교에서 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록펠러 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