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AI 솔루션 ‘젠노트’로 전공의 수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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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AI 솔루션 ‘젠노트’로 전공의 수련 혁신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30 11:35

[Hinews 하이뉴스] 대웅제약은 AI 기반 음성인식 솔루션 ‘젠노트(GenNote)’를 활용해 전공의 수련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부의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대웅제약은 정책 현장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젠노트는 의료진 음성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문서화하는 AI 에이전트로, 지도전문의에게는 교육 내용 자동화, 전공의에게는 학습 피드백 데이터화, 병원에는 수련 실적 증빙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기 기록과 사후 입력으로 발생하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교육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지난해 6월 26일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왼쪽부터),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가 MOU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웅제약)
지난해 6월 26일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왼쪽부터),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가 MOU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웅제약)
전공의는 젠노트가 생성한 기록을 전자 포트폴리오(E-portfolio)에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지도전문의의 현장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학습·복기하며 역량 점검이 가능하다. 병원 측면에서는 수당 지급과 정책 이행을 입증하는 객관적 근거로 활용돼, 평가나 감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별 표준화된 수련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선과 우수 전공의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재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을 통해 수련병원의 행정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전공의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의료 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까지 연결되는 디지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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