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500억원 하루 반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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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500억원 하루 반 만에 '완판'

연 4% 금리 2030 전용 상품 인기... "조달 자금 35% 모험자본 투자"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10 15:23

[Hinews 하이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 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모두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 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모두 팔렸다. (이미지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 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모두 팔렸다. (이미지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으로, 약정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수시형과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내놨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연 2.30~3.30%의 금리가 적용됐다. 특판형은 조건에 따라 연 3.80~4.00%의 금리를 제공했다. 특히 2030세대를 대상으로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 특판 상품은 연 4.0%의 금리로 큰 관심을 끌었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며 신한금융그룹의 'K-성장, K-금융' 기치 아래 생산적 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생산적 금융에 동참한 고객들의 열정을 기억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와 축적된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동반한 모험자본 투자를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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