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월 ‘찾아가는 이동진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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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월 ‘찾아가는 이동진료’ 재개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19 10:44

[Hinews 하이뉴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겨울철 정비를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2026 장애인 이동진료사업’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진료사업은 구강 접근성이 낮고 진료 제약이 큰 저소득·중증 장애인을 위해 병원이 직접 시설과 학교를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 차량과 의료진이 투입돼 구강검진, 스케일링, 레진 치료 등 실질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이동진료 버스 모습 (사진 제공=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이동진료 버스 모습 (사진 제공=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심층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병원 본원이나 인근 의료기관으로 내원 연계돼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이는 장애인 치과 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손원준 병원장은 “이동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올해도 서울시 곳곳을 순회하며 장애인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매년 수천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진료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구강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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