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한의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6년도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열고, 김 교수와 함께 최영길·최중언·이윤성 교수 등 4명을 헌정했다. 명예의 전당은 의학 발전에 헌신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됐다. 김 교수의 업적은 학회 홈페이지에 영구 기록된다.
김승협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원장 등 국내외 주요 학회와 단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영상의학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 설립과 ‘K-Rad’ 비전 제시를 통해 한국 영상의학의 브랜드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김승협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국제 학계에서도 그의 공적은 인정받았다. 미국·유럽·스위스·프랑스 영상의학회 및 북미영상의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되며 한국 영상의학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김 교수는 학회의 통합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전용 로고 제작 등 다양한 혁신적 활동도 주도했다.
김승협 교수는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환자 삶의 질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