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디에스는 아기 식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워리 프리 포뮬러'를 적용했다. 전성분을 과일·채소용 세척제 원료 기준으로 구성하고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미세플라스틱과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유해 성분 13종은 제외했다.
제품은 무향의 타블렛 형태로 제작해 찬물에서도 잘 녹도록 설계했다. 세척과 린스, 광택 기능을 하나로 합쳐 별도의 계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오염을 분해하는 3종 효소와 기름때 제거를 돕는 베이킹소다를 담았다. 냄새 완화를 위해 구연산과 소금 성분도 포함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유발균에 대해 99.9% 항균 테스트를 마쳤다. 별도의 소독 과정 없이 영유아 식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피부 자극 시험과 성분 검출 테스트를 통해 사용 적합성을 확인했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고려해 안전성과 세정 성능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젖병부터 가족 식기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