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2 18:48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기 때문에 ‘날이 짧아지는’ 계절 겨울. 낮보다 밤이 긴 겨울엔 이른바 칼퇴근을 해도 해가 져 있기 일쑤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더해 마음까지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는 주말에도 바깥 외출을 삼가게 되고,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 일조량은 어떤 물체에 비치는 햇빛 양,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햇볕을 쬘 수 있는 양을 말한다.일조량이 줄어들면 가장 먼저 햇빛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해진다. 비타민D는 대표적으로 뼈와 관절을 구성하는데 주요한 성분인 칼슘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일조량 감소로 비타민D 합성이 잘 되지 않...2018.01.10 13:5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17년 12월 1일부터 ’18년 1월 8일까지 총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사망 7명)되었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랭질환 :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 모두를 통칭(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지난해 같은 기간(12월 1일~1월 8일) 대비 한랭질환자는 약 46% 증가하였으며, 특히 사망자(1명→7명)와 동상환자(10명→35명)가 늘었다.‘17년 12월 1일부터 ’18년 1월 8일까지 한랭질환 감시 결과(총 227명)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79.7%)이 다수 발생하였다.* ...2018.01.10 11:52
인간은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를 여러 다양한 곳에서 얻는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식사와 휴식인데, 요즘 현대인들은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빡빡한 삶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식사는 물론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불면증'환자들이다. 불면증은 수면 질환의 일종으로 좋지 않은 수면 습관이나 잠을 잘 수 있는 생활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을 경우 나타난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할 경우 만성화 되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1년 사이 불면증을 호소하며 병원...2018.01.09 13:37
최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반드시 필요한 전자기기로는 스마트폰과 PC를 각각 1, 2위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과 PC는 그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두고 있는 전자기기로, 업무나 취미생활 혹은 기타 활동을 할 때 손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하지만 이처럼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들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블루라이트다.블루라이트란 PC 모니터와 스마트폰 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다. TV에서도 나오는 불빛이기도 하다. 이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이 존재하는 빛으로 구분된다. 블루라이트 라는 이름처럼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피부과에서는 여드름을 치료할 때 사용되기도 ...2018.01.09 11:5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최근 우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우울증 대처 방법’을 안내하였다.‘우울증(주요 우울장애)’은 2주 이상 우울한 기분과 함께 거의 모든 활동에 있어서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일상 활동의 무기력함이 지속되는 질병이다.우울증이 있는 경우 식욕이나 수면시간의 변화, 불안, 집중력의 감소, 우유부단, 침착하지 못함, 무가치한 느낌, 죄책감이나 절망감, 자해 또는 자살 생각 등의 특징을 보인다.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3억 2,200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고, 자살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등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올해 ‘세...2018.01.09 11:39
시원한 공기와 함께 사라질 줄 알았던 미세먼지가 여전히 극성이다. 겨울철 건조주의보와 함께 계속해서 빨간 신호를 보내고 있는 미세먼지는 그 위험도가 꽤 심각해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단순히 공기 질을 나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하는 미세먼지. 도대체 어떻게 우리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것일까?미세먼지의 가장 큰 위험은 입자가 매우 작다는데 있다. 일반적인 마스크로는 쉽게 걸러내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다 해도 막기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또 이렇게 걸러내기 쉽지 않은 미세먼지는 우리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데, 이는 면역력이 다소 떨어지기 쉬...2018.01.09 09:54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노인이다. 노인 암환자에게 인지기능 장애는 흔하고, 병이 진행할수록 인지기능은 점차 저하될 수 있다.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 암환자의 치료에 대한 중요한 의사결정은 누구의 몫일까. 환자 본인일까 아니면 가족일까.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박기호 교수, 충북대학교 박종혁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2014년 전국의 노인 암환자와 가족 보호자 358쌍을 대상으로 노인 암환자의 인지기능 저하와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족의 역할에 대해 조사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다수 노인 암환자와 가족 보호자는 환자의 인지기능이 나빠질수록 가족들이 주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2018.01.08 18:23
고교에서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40대 교사 최 모 씨. 계속되는 추위에 지친 몸을 풀고자 동네 사우나를 찾았다. 뜨거운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나오니 쌓여있던 피로도 가시고 몸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었지만 다리는 유난히 더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하루 종일 서서 수업을 하는 직업 때문이겠거니 생각했지만, 밤이 되자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쥐가 나 잠에 들기 힘들었던 최 씨는 다음날 찾은 병원에서 생각지 못한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다. 평소 최 씨의 다리가 붓고 저렸던 이유가 하지정맥류증상이었던 것.하지정맥류는 심장에서 나와 심장으로 돌아가야 할 혈액이,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역류해 다리에 정체되는 혈관질환이다. 정체...2018.01.08 15:5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에 표기하는 흡연 경고그림을 제작·선정하기 위해 ‘제2기 경고그림 제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1월 4일 11시(장소 :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담뱃갑 경고그림 : 담뱃갑 앞‧뒷면에 표기하도록 하는 사진 또는 그림으로 흡연에 따른 질병·신체 손상 등 흡연의 폐해를 시각적으로 보여줌. 2017년말 기준 우리나라를 포함한 105개국에서 도입 중「경고그림 제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한 그림 제작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가진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 운영된다.현재 표기 중인 10종 그림의 정기교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2018.01.08 15:36
겨울철에는 특히 낙상 사고가 잦다. 미끄러운 길에서 보폭을 좁혀 뒤뚱뒤뚱 걸어도 아차하면 넘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눈으로 얼어붙은 길에서 넘어지면 주로 무릎, 엉덩이, 허리를 다치게 된다. 이는 가벼운 타박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심하면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갑자기 넘어지면 반사적으로 손으로 땅을 짚거나 발목이 순간적으로 꺾이게 된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면 부상이 더 커질 수 있어 위험하다. 무게가 허리로 쏠려서 중추 신경을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빙판길에서 넘어지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넘어진 후 통증이 잦아들 때까지 잠시 기다리며 몸의...2018.01.08 11:23
유행주의보 발령(2017년 12월 1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특히, 7~18세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모두 유행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단과 치료 받을 것을 당부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2월 1일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52주(12.24~12.30) 7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세(외래 환자...2018.01.05 12:1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8년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에 조기양막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2개 질환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조기양막파열)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진통이 오기 전에 양막이 파열하여 양수가 흐르는 증상, 모성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입원 환자 수도 많으며, 연 평균 증가율도 높은 편임** (태반조기박리) 태아 분만 후 분리가 정상이나 태아가 만출되기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는 현상, 고위험 임산부 질환 중 지원 우선 순위가 높으며 연평균 환자 증감율이 가장 높은 질환신청 대상은 ’17년 7월 이후 분만한 고위험 임산부로서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임을...2018.01.04 18:0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가 대한민국에서 폭력이 완전히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폭력, 그 절망에서 희망을 외치다』책을 12월 14일(목)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을 선도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이 국민과 함께 폭력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나아가서는 폭력을 예방하고자 안명옥 원장 외 폭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전문가 11명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폭력, 그 절망에서 희망을 외치다'는 크게 ▲폭력이란 무엇인가 ▲폭력의 실태 ▲폭력 예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폭력의 유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