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 11:11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환각 버섯의 성분인 ‘사일로사이빈(Psilocybin /실로사이빈, 실소시빈)’이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뇌 활동 스캔을 통해 처음으로 규명되었다.사일로사이빈은 일부 버섯, 특히 환각성 버섯에서 발견되는 세로토닌수용체작용제(agonist)이다. 그 동안 말기암 환자의 불안증, 강박반응성장애, 흡연 및 알코올 의존성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나라에서 법률로 엄격히 제한하는 성분이지만 치료용으로 개발된다면 우울증 치료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의 신경정신약리학박사이자 ICL 왕립정신과학연구센터 ...2022.04.21 11:05
코로나 기간 동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만성 질환자들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치료를 미루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질병관리청 조사로 확인됐다. 당뇨와 고혈압, 관절염 등 만성질환은 자칫 관리가 소홀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뇌출혈 심근경색 등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당뇨병은 규칙적인 식사가 필수, 운동은 너무 과하지 않게…우리나라 30대 이상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으로 인식되는 당뇨병.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하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 경...2022.04.20 11:04
푸릇한 새싹과 봄꽃들이 야외활동을 부추기는 봄이다. 더구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이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산으로 들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갑작스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노출되는 자외선에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외출 시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자외선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 간과한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중 UV-B, UV-C는 각막에 거의 흡수되지만 UV-A는 각막과 수정체에 일부 흡수되고, 일부는 망막까지 도달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강하고 오랜 자외선 노출은 수정체에는 백내장...2022.04.20 11:00
우리 신체 기관 중 귀(耳)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소리를 듣는 기능 외에도 몸의 균형 감각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더 자세히는 미각에 영향을 주는 고삭신경과 얼굴 표정을 조절하는 안면신경이 위치하는 등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수행한다.귀는 크게 외이(外耳), 중이(中耳), 내이(內耳)로 구분한다. 외이는 귓바퀴를 통해 소리를 모아 고막으로 전달하고, 청소기능과 소리의 위치를 분별하는 역할을 한다. 중이는 고막의 안쪽 공간으로 고막, 고실, 이소골, 중이근육, 이관 등으로 구성돼 있고 공기로 가득 차 있다. 내이는 중이와 청신경 사이에 위치하며 중이로부터 받은 기계적인 반응을 전기신호로 바꿔 소리를 청신경과 ...2022.04.20 10:50
코로나19 회복 이후에도 지속되는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국립보건연구원의 코로나 후유증 조사결과에서 20~79%의 환자가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등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또 지난 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은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연구결과도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일부 완치자 중 심각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하나가 호흡곤란이다. 심한 코로나19를 앓은 환자 중에는 동일 연령대와 비교해 폐기능이 50% 수준으로 떨어진 경...2022.04.20 10:37
손목을 많이 쓰는 운동이나 작업을 하다보면 손목 주위의 인대와 힘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심하게 아프지 않다고 해서 자연히 나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반복적으로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직업이나 운동선수, 게이머, 미용사 등 손목을 많이 쓰는 사람들일수록 손목이 주는 통증과 신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상처와 회복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삼각섬유연골 복합체(TFCC),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주의손목은 접었다 펴는 간단해보이지만, 전완부의 회전운동 즉 회내전(손바닥이 땅을 향하는 자세), 회외전(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는 자세)를 담당하여 일상생활에서 다양...2022.04.19 12:11
허리 통증은 다양한 기능적·구조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대다수 노인이 허리 통증을 갖고 있다. 노인층은 약한 허리 통증에도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힘들어 만성 허리 통증으로 진행될 경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이러한 가운데 노인의 만성 허리 통증은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통증 경감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팀(나상운 임상강사)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65세 이상 5,233명의 ‘허리 통증과 걷기 및 근력운동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일주...2022.04.19 12:01
서울시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생리학교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공동 연구팀이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구강미생물총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구강작열감증후군이란 특정한 원인이 없이 입 안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고, 미각 상실, 감각 이상 등이 동반되는 만성통증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혀에서 자주 나타나며, 통증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심할 경우에는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고 물을 마시는 것조차 힘들게 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생리학교실 정지훈 교수,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 공동 ...2022.04.19 11:58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위암 환자들은 항암제 치료를 받는데, 모두에게 효과적이지는 않다.국내 의료진이 미국 의료진과 협력해 혈액 분석으로 위암 항암제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최근 발견했다.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팀은 미국 시티 오브 호프 종합 암센터(City of Hope Comprehensive Cancer Center) 의료진과 함께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 국소진행성 위암 환자들의 혈액 유전체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항암제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서 과발현되는 마이크로RNA(miRNA) 2개를 발견했다고 최근 밝혔다.비침습적인 혈액 기반의 바이오마커를 통해 앞으로 환자마다 다른 가장 적절...2022.04.19 11:49
후두신경통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으로 귀부터 뒤통수 까지 감각을 담당하는 후두신경 영역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한다. 후두신경은 대후두신경, 소후두신경, 제3후두신경으로 나뉘는데 후두신경통의 90%는 대후두신경에서 발병하게 된다.주로 경직된 근육과 어떤 원인에 의해 경추에 자리한 후두신경을 자극하는 사례가 많고 혈관과 종양이 신경을 압박하며 생길 수도 있다.증상은 전형적으로 머리 뒷부분과 귀 뒤, 목덜미, 두개골 아래에서 찌르는 듯, 자르는 듯,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후두신경통을 의심할 수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대부분 통증은 발작적으로 갑자기 발생하고 수초에서 수...2022.04.19 11:45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세포밖 소포체를 연구한 결과를 실험적으로 증명했다.해당 연구 내용은 현재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SCI급 국제 학술 저널에 게재됐다.황색포도상구균은 인체에 정상 세균총으로도 존재 할 수 있으며 식중독, 폐혈증 등 기회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유방암 항호르몬제의 효능을 향상시키고 인체의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해 연구했는데 이들 중에서 특히 황색포도상구균 세포밖 소포체의 효능이 뛰어남을 확인했다. 정상군과 유방...2022.04.19 11:15
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는 우리의 신체에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유발합니다. 그 중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으로는 '하지정맥류'를 들 수 있는데, 이 질환은 다리의 정맥이 노화 등에 의해 탄력을 잃으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것입니다.하지정맥류를 방치하면 다리에 부종, 통증, 혈관돌출 등이 나타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다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님의 도움말을 통해 하지정맥류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