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바이옴은 지난 24일 서울 사무소에서 두뇌 토탈케어센터 밸런스브레인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이뮤노바이옴 임신혁 대표, 밸런스브레인 장원웅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두뇌기능발달과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개발 및 상호 다각적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이뮤노바이옴 임신혁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ADHD, 자폐증 등 뇌의 병이라 여겼던 질환들도 장내 미생물과의 관계가 있다는 장뇌축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ADHD 전문가들이 있는 밸런스브레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확실한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